제니 "이효리 언니, 나의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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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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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3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1세대 K팝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효리 언니 만난 날…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다. 언니는 나의 미스 코리아(Miss Korea)'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전날 방송된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 장면, 대기실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에 "무대 올라가기 전 심장 터질 뻔 한 나"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제니는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데뷔 7년 만에 KBS를 처음 찾았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자신의 곡 '유 앤 미(YOU&ME)'를 불렀다. 이효리의 곡 '미스코리아'를 그녀와 함께 짧게 부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블랙핑크 팀 활동은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속한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물 '아파트 404'에 고정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제니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효리 언니 만난 날…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다. 언니는 나의 미스 코리아(Miss Korea)'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전날 방송된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 장면, 대기실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에 "무대 올라가기 전 심장 터질 뻔 한 나"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제니는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데뷔 7년 만에 KBS를 처음 찾았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자신의 곡 '유 앤 미(YOU&ME)'를 불렀다. 이효리의 곡 '미스코리아'를 그녀와 함께 짧게 부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블랙핑크 팀 활동은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속한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물 '아파트 404'에 고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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