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000만 관객 돌파…정우성 첫 천만 영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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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000만 관객 돌파…정우성 첫 천만 영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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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33일 만에 누적관객 1000만명을 넘겼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전날에만 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왔다.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영화에 반열에 올랐다. 특히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팬데믹 이후 800만을 돌파한 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이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5월30일 개봉해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달성한 '기생충' 이후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단일 작품에 등극했다.

극 중 '전두광' 역으로 파격 변신한 황정민은 '국제시장'(2014)과 '베테랑'(2015)에 이어 '서울의 봄'을 통해 3번째 1000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군인의 신념과 책임감으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은 1994년 데뷔 이래 '서울의 봄'으로 필모그래피에 첫 1000만 영화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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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을 연기한 이성민은 '변호인'의 1000만 흥행에 이어 주연으로는 처음 1000만 돌파에 성공했다. 9사단장 '노태건' 역의 박해준과 헌병감 '김준엽' 역의 김성균 또한 '서울의 봄'으로 첫 1000만 영화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배우들은 전국 영화관을 누비며 무대인사 등을 통해 현장에서 관객들과 적극 만나는 등 영화 흥행에 힘을 실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인 군대 내 사조직이었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태완 장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인 '이태신'을 연기했다. 박해준이 전두광과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는 '노태건'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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