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효주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한효주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효주는 클래식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누드톤 티셔츠와 오버핏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1987년생인 한효주는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투사부일체'(2006)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감시자들'(2013) '뷰티 인사이드'(2015), 드라마 '찬란한 유산'(2009) '동이'(2010) 'W'(2016) '무빙'(2023)에서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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