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獨 뜨자 한국어 떼창…첫 유럽투어 포문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 매튜슨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에스파 獨 뜨자 한국어 떼창…첫 유럽투어 포문
댓글   0 조회   46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676177727_qwd3ghGp_903caf6bcd213496211e48398c3cfdb9e5f55dd1.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독일에서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베를린'을 성료했다.

이날 에스파는 '걸스(Girls)'를 시작으로 '아이너지', '새비지'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베터 싱스(Better Things)'와 '스파이시(Spicy)' 등 다양한 무대도 펼쳤다.

매진된 이날 공연은 관객들은 올 스탠딩으로 즐겼다. SM은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로 떼창을 선사했으며, 무대가 끝날 때마다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고 박수를 보내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에스파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고 전했다.

676177727_lOYhDHfx_000c087095f7b2ec0f56e5941e8b0ba37b373fda.jpg

에스파는 공연을 마친 뒤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인이어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떼창이 커서 놀랐다. 다른 언어인데도 외워서 떼창해줘서 너무 감동이다. 오늘 베를린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더 많은 마이(MY·팬덤명)들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어로 "이히 리베 마이"(Ich liebe MY·사랑해요 마이)라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631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11.04

박보영 "추석 때 카페 알바"…백종원에 하소연한 이유는?

피드 수집 봇 0    0    32
00:43
2023.12.09

생각보다 너무 어렸다는 케이팝 레전드 듀엣그룹 정체ㄷㄷ

피드 수집 봇 0    0    29
2023.12.22

'노량'은 주말 100만 '서울의 봄' 1000만 도전 간다

피드 수집 봇 0    0    37
2023.12.27

재즈의 풍경…이부영, 정규 7집 '애호가의 호흡' 발매

피드 수집 봇 0    0    42
2024.01.02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제 22살…정신은 아직 고등학생"[★핫픽]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1.06

'청소광' 브라이언, '놀토 세트장'에 경악…"식사 못 하겠다" 보이콧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1.11

신기루, 이혼설 부인 "지난주에도 남편과 XX…빅사이즈 속옷 입는다"

피드 수집 봇 0    0    38
2024.01.17

십센치, 오늘 신곡 '소년' 발매…'그라데이션'·'부동의 첫사랑' 후속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1.23

이지아, 신동엽과 술 마신 뒤 입담 폭발 "여기까지 따라온 거야?"

피드 수집 봇 0    0    31
01:50
2024.02.06

트와이스(TWICE)가 매니저 뒤에 빼꼼 숨은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2.08

남주혁 학폭 기자·제보자 명예훼손 기소 "허위성 인정"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2.16

장덕철, 3년 만에 신곡 발매…'불쑥'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2.20

파라오의 석관부터 로제타석까지…이집트 유물 도굴 수난사

피드 수집 봇 0    0    41
12:09
2024.02.24

이강인 홍명보 감독의 중대발표에 난리난 상황 “경기전 탁구...이건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2.29

[인터뷰]장재현 감독 "발전하지 못 한다면 의미가 없다"

피드 수집 봇 0    0    36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851 명
  • 어제 방문자 2,133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7,776 명
  • 전체 게시글 85,123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