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전 끊임없이 올라가려고 할 거예요"[화보]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윤계상 "전 끊임없이 올라가려고 할 거예요"[화보]
댓글   0 조회   33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676177727_m7iEfcQK_9c0466cd71baa866f41264601c900ac842884d50.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장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우며 매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ENA 드라마 '유괴의 날'로 돌아온 윤계상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가을의 한가운데, 도시 남자의 고독하고도 시크한 멋을 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계상은 추석 연휴 기간 방영을 앞둔 god 데뷔 25주년과 KBS 개국 50주년 기념 콘서트 'ㅇㅁㄷ 지오디' 공연 소감부터 전했다. "그간 해왔던 공연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god라는 그룹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가수였구나 새삼 그런 생각이 들었죠. 너무나 영광스러운 무대였어요"라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또한 윤계상은 '유괴의 날'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을 앞둔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한 달 전에는 기대심에 부풀었다가, 보름 정도 앞둔 시점이 되면 걱정 반 설렘 반이 공존해요. 그리고 지금은 걱정이 80%는 되는 것 같아요. 진지한 역할을 오랫동안 하다가 밝고 코믹한 연기는 오랜만에 하는데, 그러다 보니 작품 속 제 모습을 낯설게만 봐주시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밀려오는 거죠.(웃음)"

그의 걱정과 반대로 드라마 '유괴의 날'은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지난 4회 시청률은 분당 최고 4.2%까지 치솟으며 수목드라마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극 중에서 빈틈 있지만, 따뜻한 모습을 간직한 김명준을 연기하는 그가 '유괴의 날'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극 중에서 명준의 잘못된 실수로 로희(유나)와 명준이 함께 지내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힘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명준이 지닌 따뜻함이 드라마 속 사건을 아우를 수 있는 큰 힘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그 이야기가 따뜻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인터뷰는 20년차 배우, 윤계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대견한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수고했다는 이 한마디예요. 윤계상이라는 사람은 생각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았을 때도, 고생한 적도 많았지만 그 모든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해왔다는 걸 전 알거든요. 덕분에 지금은 적어도 성과 때문에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치열하게 활동해 온 시간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전 끊임없이 올라가려고 할 거예요. 이 길의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가야죠"라고 답했다.

676177727_3bl1WIXY_481859716731a11a5eab0ceccb51f1beafe8842f.jpg


676177727_xcgyM6zr_f3d41efe6608f3b3c15b4f85b151a1df3ff1197e.jpg


676177727_T7FJO8f0_7e029bcf519efc7f51d8047750f3cdab8392ee6b.jpg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039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4.16

노을 맛집 충주 건지마을 '고백 맛집' 등극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4.20

'수사반장 1958', 10.1%로 출발…MBC 금토극 첫방 시청률 1위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4.24

세 남녀의 아찔한 관계…영화 '챌린저스' 오늘 개봉

피드 수집 봇 0    0    12
2024.04.29

'음주운전→컴백무산' 김새론, 밝은 근황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10
05:09
2024.05.03

세븐틴(SVT) 앨범 더미, 쓰레기처럼 버려졌다…민희진 '랜덤 포카' 일침 재점화

피드 수집 봇 0    0    13
01:15
2024.05.07

블랙핑크 제니 살짝 가린 파란색 드레스... 진주 보다 빛나는 배꼽

피드 수집 봇 0    0    9
2024.05.12

임하룡 "전성기 시절, 한 달 용돈 1천만원"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5.16

송강호 회유 작전에 변요한 정치 입문→진기주와 이별 '삼식이 삼촌'

피드 수집 봇 0    0    8
11:38
9일전

김호중 뒤늦은 음주인정 위약금 수백억 파산신청 / 콘서트후 술자리 여성과 술파티 자진출석에도 징역형 불가피

피드 수집 봇 0    0    20
6일전

'이혼' 정수라 "185㎝ 필리핀 사업가와 열애 중"

피드 수집 봇 0    0    14
New
19시간전

진조크루, 日 '댄스 데이' 우승…상금 8600만원

피드 수집 봇 0    0    5
Hot
09:30
2023.02.01

한국여자랑 헤어지자마자 외국 여자에게 장가가버린 남자 연예인 TOP3

호떡관리자 0    0    183
Hot
03:49
2023.03.28

아이브 신곡 Kitsch, 공개되자마자 멤버 차별 논란 터진 이유ㄷㄷ 팬들 개빡친 상황 총정리

호떡관리자 0    0    214
Hot
2023.04.01

이혜정, 홍윤화와 먹방 대결 "너무 빨리 먹어 불안해"

호떡관리자 0    0    164
Hot
2023.04.04

헤이즈 '빙글빙글' MV 티저…'극과 극' 모습 공개

호떡관리자 0    0    160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363 명
  • 어제 방문자 1,922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1,589 명
  • 전체 게시글 79,397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