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가 다음달 20일 오후10시40분 첫 방송된다.

Mnet 새 예능물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는 노래방에서 끼와 실력을 펼치던 재야의 고수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장우영, 소유, 임한별, 기리보이,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그룹 '비투비' 서은광, 멜로망스 김민석, 데이식스 영케이가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공개된 첫 예고 영상에서는 다채로운 매력과 끼로 중무장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끈다. 프로듀서들은 "평범한 오디션 참가자들이 아니다", "다른 세상에서 나타난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학생, 모델, 의사, 간호사, 회계사, 소방관, 교도관, 변호사, 연예인 매니저, 목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노래방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방 마이크를 잡으면 180도 달라질 뿐만 아니라 실제 노래방에 있는 듯한 텐션을 보여주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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