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위클리(Weekly)'가 팬송 '굿 데이(Good Day)(Special Daileee)' 스페셜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위클리는 학사모를 벗어 던지는가 하면, '틴에너지' 가득 프롬파티를 즐기는 모습, 광할한 무드 아래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퍼포먼스까지 담겼다.

'굿 데이'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굿 데이'를 외치는 에너제틱한 보컬이 마치 축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시원한 곡으로, 멜로디가 계속 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또, NCT, 아이유, 레드벨벳 등 정상급 K팝 가수와 작업한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과 그리고 그룹 '몬스타엑스', 카롤 지와 작업한 Yoshi L. H. Bree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협업했다.

위클리는 12일 '굿 데이'를 발표하고 약 1년6개월만에 컴백한다. '굿 데이'는 긴 공백기에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데일리(공식 팬덤명)'에 헌정한 곡으로, 하이틴 장르의 졸업 후 위클리의 진정한 색을 찾아 새로운 곳으로 발을 뗄 기분 좋은 도약의 메세지를 함께 담았다.

한편, 위클리는 팬송 '굿 데이' 발매를 기념해 '게릴라 카페', '프린팅박스', '윜리를 찾아라!' 등 '데일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위클리의 '굿 데이'는 12일 오후 12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