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소담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감사했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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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박소담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감사했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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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을 극복한 후 복귀한 소회를 밝혔다.

박소담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괜찮았지만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 그래도 감사했던 하루하루"라고 적었다. 이어 "수술 후 한달 뒤 '특송' 개봉, 5개월만의 백상, 2년만의 골디와 '유령' 개봉,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촬영 중인 요즘"이라고 돌아봤다.

아울러 박소담은 "그 사이사이 앞으로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진짜 괜찮아지기 위한, 나를 다시 찾아가기 위한, 다시 시작하기 위한 회복과 쉼. 그 과정들. 나를 위한 시간들과 여행. 공연. 콘서트. 전시회. 생애 첫 브이로그. 내 사람들과의 하루하루"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할무니 사랑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며 "기다려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박소담은 "그리구! 우리 도담이들. 모든 일상이 감사한 요즘. 2023년도 벌써 거의 반이 지나갔다"며 "건강하셨음 좋겠고, 후회없이 행복하고 즐겁게 오늘 하루도 보내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제가 응원할게요. 오래봐요. 우리"라면서 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2021년 12월 영화 '특송' 개봉을 앞두고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같은 해 12월 수술을 받고 회복한 뒤 촬영 현장에 복귀했으며, 올해 1월 영화 '유령'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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