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8년만 득남 "젬마야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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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00:37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무열(41)·윤승아(40) 부부가 8년 만에 아들을 안았다.
부부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윤승아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남편 김무열 등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축하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두 사람과 아이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윤승아는 인스타그램에 아들 발 사진을 올렸다.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됐다"며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썼다.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 시즌4로 인사할 예정이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