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뜨자 뉴요커 들썩…'더 거버너스 페스티벌' 메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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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00:4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3)'의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린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해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더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은 3일 동안 펼쳐지는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4개의 스테이지와 약 70여 개의 공연에 다양한 음악·미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다. 올해엔 에스파 외에도 리조(LIZZO), 오데자(ODESZA),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에스파는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스파이시'와 '솔티 앤 스위트' 등 신곡과 영어 가창곡까지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SM은 "특히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한층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관객들 역시 에스파의 이름을 연호하며 연신 환호와 함성을 보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월드 투어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린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해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더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은 3일 동안 펼쳐지는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4개의 스테이지와 약 70여 개의 공연에 다양한 음악·미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다. 올해엔 에스파 외에도 리조(LIZZO), 오데자(ODESZA),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에스파는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스파이시'와 '솔티 앤 스위트' 등 신곡과 영어 가창곡까지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SM은 "특히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한층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관객들 역시 에스파의 이름을 연호하며 연신 환호와 함성을 보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월드 투어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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