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라스'에서 김아영이 맑은 눈의 광인 연기에 영감을 준 인물을 밝힌다.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아영은 스페셜 MC 이수지에게 검증받은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어 'MZ오피스'를 통해 맑눈광 하나로 광고계까지 접수 중이라며 달라진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러면서 MZ신입사원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이 사람'이 연기에 영감을 줬다고 전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아영은 "김장훈 덕분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오디션 합격을 부른 개인기도 공개한다.

또한 김아영은 '라스' 녹화하기 전 이상우와의 첫 만남을 소환한다. 그는 "은은한 광기가 느껴졌다"고 이야기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