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는 17일 미주가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한다.

이에 16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미주의 솔로 앨범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

미주는 예능, MC,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 '무비 스타'를 통해서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다.

▲ 9년 만의 솔로 데뷔…자신만의 아이덴티티 녹여낸 첫 싱글 앨범

미주가 9년 만에 솔로 데뷔에 나선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는 하우스 기반의 디스코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보고싶어'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로 애정한 감정을 전한다. 곡 분위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이효리·이이경·정승환 지원사격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인 이효리와 정승환과 배우 이이경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화 예고편을 연상케하는 미주의 솔로 데뷔곡 '무비 스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정승환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풀어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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