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광고료 수익?…얼마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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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07:45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윤여정이 자신의 광고료에 대해 언급했다.
윤여정은 24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서 영화 '미나리' 출연 이후 많은 광고에 출연했다고 묻자 "돈은 얼마 못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오스카 여우조연상) 노미네이션 되기 전인가봐. 광고 찍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나 이거 못 찍겠다' 그랬더니, 취소하면 계약금 3배를 내야 된다더라. 그래서 얼마냐고 했는데 몇 푼 안 됐더라고. 그래서 '이거 왜 이렇게 싸?' 했더니, '선생님 노미네이션 되기 전이라서'라고 하더라"고 과거 일화를 떠올렸다.
지난 2021년 11월 KBS '연중 라이브'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광고 모델료를 3억원으로 추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