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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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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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혼인취소소송 중인 탤런트 선우은숙(64)이 자책했다.

선우은숙은 27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박수홍이 "여기에 찬밥들 나온 거냐"고 묻자, 선우은숙은 "난 찬밥이었나 봐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박수홍은 "찬밥 하나 인정"이라며 웃었고, 최은경은 "하지 말라"고 했다.

이날 탤런트 장가현은 20년간 결혼생활하며 금전적인 부분이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선우은숙 역시 "사랑도 경제적인 게 제일 중요하다"며 공감했다. 이와 함께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도망간다'는 자막이 더해졌다.

최근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60)는 파경을 맞았다. 2022년 10월 재혼 후 1년 6개월 여 만이다. 이후 유영재 삼혼설 등이 제기됐고, 선우은숙은 "이혼 후 이틀 만인 5일 언론보도를 통해 유영재씨가 사실혼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선우은숙 언니 A는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A는 유영재에게 지난해부터 5회에 걸쳐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영재는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다툼을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삼혼을 숨긴 적이 없다며 "선우은숙을 처음 만난 날인 2022년 7월7일 나의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두 번의 이혼 후) 동거, 사실혼, 양다리 등도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이후 극도의 우울감을 호소,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 관련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법적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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