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10년만 솔로 컴백…비투비 임현식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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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10년만 솔로 컴백…비투비 임현식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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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가수 이민우(M)가 컴백한다.

이민우는 1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다시 (With.임현식 of BTOB)'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발매된 '엠텐(M+TEN)' 이후 약 10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곡이다.

'다시'는 이민우가 처음 도전하는 세련된 브릿팝 장르 기반의 트랙이다.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고마움과 애정을 가득 담고 있는 선물 같은 노래다. 이민우가 직접 곡 기획과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여기에 후배 임현식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져 감동을 극대화한다. 아래는 이민우와 임현식의 일문일답.

-10년 만의 솔로 신곡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댄스곡이 아닌 색다른 장르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장르를 접해봤지만 이번 신곡은 브릿 팝 장르의 곡이고 솔로로는 처음 선보이는 거예요. 대중, 특히 팬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너무 궁금하고 설렙니다. '이민우=댄스'라는 공식을 뛰어넘어 보컬로서 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민우)

-곡 기획과 작사에 참여했는데,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셨나요?

"'다시'라는 제목처럼 힘든 일상에 지쳐 있거나 때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짐을 할 때, 특히 요즘 같은 봄날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두고 무한 재생할 수 있는 따뜻한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노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감정 전달'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을 잘 녹여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이민우)

-작업 파트너로 임현식을 선택한 이유는? 아티스트로서 임현식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보컬, 춤,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 능한 친구라는 점에서 꼭 한 번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닿게 되어서 기쁩니다. 함께 작업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호흡도 잘 맞고 무엇보다 성실하고 착한 후배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돼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민우)

-'솔로 톱 아티스트', '레전드 1세대 아이돌'로 불린 만큼 신곡 발매에 대한 부담도 있을 텐데, 어떤 평가를 받고 싶은신 가요?

"'역시 이민우다'라는 반응이었으면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10년 만의 솔로곡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인데 진정성을 담아 작업했으니 제 솔직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이민우)

-비투비도 13년 차 아이돌이지만, 이민우의 경우 '1세대 원조 레전드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이번 작업은 더욱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아이돌 선배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배님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정말 신기했는데 함께 작업을 하고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감사할 뿐입니다."(임현식)

-임현식은 팀 내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프로듀싱 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추후 이민우에게 곡을 선물한다면 어떤 스타일의 곡이 어울릴 것 같은가요?

"'다시'처럼 잔잔한 곡도 어울리시지만 이민우 선배님의 매력을 살려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댄스 곡도 좋을 것 같습니다."(임현식)

-'다시'의 리스닝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이민우 선배님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다시'와 지금의 저의 '다시'가 조금의 차이점은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많은 부분에서 교집합이 더 크다고 느꼈습니다. 두 사람의 '다시'가 너무 조화롭게 완성되어서 그 점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원 발매 후 서로의 음색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임현식)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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