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한승우가 솔로 데뷔 3년 만에 팬덤을 모집한다.

8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한승우는 '한아(HAN_A)' 1기 모집을 시작했다.

'한아'는 한승우가 팬들과 직접 소통해 완성한 공식 명칭이다. 발음 그대로 한승우와 팬들은 언제나 '하나'라는 뜻과 함께 '한(HAN)'승우의 1호 팬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승우는 이번 멤버십 모집을 통해 '한아'와 보다 가까이서 만나며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승우 공식 팬클럽 '한아' 1기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한승우 오피셜 플랫폼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자는 국내 공연 진행시 선예매 및 팬클럽 부스 이용,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등 약 1년 간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승우는 2020년 첫 솔로 앨범 '페임(Fame)'을 발표했다. 지난해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