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 "이규회, 투병 중이던 父 볼 수 있게 서울→대구 데려다 줘"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리스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이봉련 "이규회, 투병 중이던 父 볼 수 있게 서울→대구 데려다 줘…
댓글   0 조회   13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Gc2rDhRd_074b7a90467b7026e636da52a488302b011e611a.jpg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이봉련이 남편 이규회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리남', '일타 스캔들'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데뷔 18년 만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봉련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이봉련은 남편인 배우 이규회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봉련은 두 사람이 연애를 하게 된 계기로 공연을 하기 위해 떠난 일본 출장을 꼽는다. 이봉련은 "출국 전날 밥을 사준다고 해서 나갔더니 '이것'을 주더라. 수줍음이 많다 보니까 되게 선배님다운 표현이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로 인해 이봉련은 이규회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나 생각하게 됐다고. 이규회가 이봉련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봉련은 암 투병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규회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이봉련은 아버지가 투병 중일 당시 연인이었던 이규회가 새벽 시간에도 항상 자신을 서울의 공연장과 대구의 병원에 데려다줬다고 밝힌다. 이봉련은 "그 시간이 아니면 아빠를 볼 수가 없었는데 덕분에 매일 갈 수 있게 됐다. 너무 큰 힘이 됐고 의지도 많이 됐다"며 이후 이규회와 7년이 넘는 장기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6850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12.18

'J팝 현재' 요아소비 "아직 갈길 멀지만…'자긍심' 가지고 있죠"

피드 수집 봇 0    0    24
2023.12.23

'노량',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서울의 봄' 천만영화 초읽기

피드 수집 봇 0    0    22
2023.12.28

'폐지 앞둔' 홍김동전, '눈물 흘리기' 미션…왜?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1.03

김종현, 오늘 미니 2집 발매…'브릴리언트 시즌즈'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1.08

하현상, 9개월 만에 컴백…더블 타이틀곡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1.13

유재석, 김석훈 만나 폭주…"젊었을 때 만났으면 큰일 났어"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1.19

'러블리' 박보영, 영어 말문 막혀도 괜찮아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1.24

차청화 임신…연하 사업가와 결혼 3개월만

피드 수집 봇 0    0    26
00:46
2024.02.06

한국식 메이크업하고 존예된 외국인 여자아이돌들

피드 수집 봇 0    0    37
06:57
2024.02.10

'데프콘'말고 '조수연 어때요?' 개콘2 흥행 주역들 I 개그맨 신윤승, 조수연 인터뷰

피드 수집 봇 0    0    34
11:28
2024.02.16

"손흥민도 손절했다" 이강인에게 당한 축구계 대선배들 ㄷㄷ| 그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합니다

피드 수집 봇 0    0    28
2024.02.21

임창정, 연기학원 출연료 '먹튀 논란'에 "무관한 회사"

피드 수집 봇 0    0    38
2024.02.26

휘인 "제 공연이 봄 같은 기억으로 남길"…첫 솔로 단콘 성료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3.01

빈지노,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실리카겔·뉴진스 3관왕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3.06

최강희 "은퇴 선언, 극단적 감정이었다"

피드 수집 봇 0    0    40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580 명
  • 어제 방문자 1,903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2,087 명
  • 전체 게시글 83,019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