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이루어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넓혀가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죠.

24시간 내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 수로 기네스 기록 달성,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개의 '좋아요',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 등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마의 7년'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랙핑크. 올 8월 YG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 과연 YG는 블랙핑크를 붙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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