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서동주, 위기의 부부 만난다…'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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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15:0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변호사 출신 MC 서동주가 이혼 위기 부부를 만난다.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 과정을 가상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합숙하며 전문가 상담과 부부 미션을 통해 관계 개선을 모색한 후 이혼할 지 선택한다. 서장훈과 서동주 배우 박하선, MC 김새롬이 진행한다. 부부 사연을 듣고 조언하고, 법률적 지식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은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했다. 한 남성의 고성과 함께 "아예 직장도 안 다니고 술만 먹고 있다"는 한탄이 이어졌다. 이혼 위기 부부들의 결혼생활을 새로고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 달 4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