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母 "두 번째 남편과 이혼→재결합…아이 셋 남겨두고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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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母 "두 번째 남편과 이혼→재결합…아이 셋 남겨두고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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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청소년 엄마 고현정이 '고딩엄빠' 방송 사상 최초로 친정아버지와 동반 출연한다.

20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17세에 처음 임신한 후 현재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현정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고현정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18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 아빠와 헤어졌다. 이후 나의 상황을 이해해준 두 번째 남자와 결혼해 아이 둘을 더 낳았지만 결국 이혼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밝힌다.

이어 "몇 달 후 남편이 다시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하자고 했다. 혼인신고를 미뤄둔 채 합쳤지만 얼마 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해 따지자 '이혼 후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으니 바람이 아니다'라고 남편이 주장했다"고 전했다. 사연을 들은 3MC는 "이게 말이야 방귀야"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

재연드라마가 끝난 후 고현정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친정부모와 한 집에 사는 고현정은 아버지가 직접 밥상을 차려 깨워도 일어나지 않은 채 방바닥과 한 몸이 돼 묵묵부답한다. 급기야 고현정의 큰 아들이 엄마를 일으켜 깨운다.

고현정은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기는커녕 아버지를 붙들고 돌연 눈물을 쏟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아버님의 수심이 너무 깊어 보인다"라며 위태로운 부녀의 상황에 걱정을 쏟아낸다.

제작진은 "뒤늦게 밝혀진 고현정의 속사정으로 인해 이인철 변호사가 법적 자문을 선뜻 자원했다. 출연진들과 제작진의 진심 어린 도움과 조언이 줄을 이었다. 딸과 함께 출연을 결심한 친정아버지의 애틋한 부성애를 비롯해 고현정의 숨겨진 사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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