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정면돌파 택했다 진흙탕…류준열엔 "여친 뒤에 숨어" 비난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나를 죽이지 못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 니체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한소희 정면돌파 택했다 진흙탕…류준열엔 "여친 뒤에 숨어" 비난
댓글   0 조회   4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OzHGUwV0_d0f9f00d20c84391cb8f383f54c76fd33437b823.jpg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류준열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배우 한소희가 이른바 '환승 연애' 논란을 직접 해명하는 과정에서 정제되지 않은 발언을 반복하고 수 차례 사과를 해 논란을 더 키우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적극 해명에 나선 한소희와 달리 소속사를 통해 한 차례 입장을 내놓은 뒤 이번 논란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류준열을 두고 "여자친구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가장 논란이 되는 건 한소희가 언급한 류준열과 전 연인 혜리의 결별 시기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블로그에 이번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류준열·혜리의 결별 시기가 작년 상반기였고, 관련 보도가 나온 게 그 해 11월이라는 얘기를 했다. 환승 연애를 한 게 아니라는 걸 분명히 하기 위한 발언이었다.

그러자 반박 댓글이 달렸다. 11월에 나온 기사를 보면 류준열·혜리가 언제 이별했는지는 알 수 없는데, 제3자인 한소희가 이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이었다. 문제는 한소희가 "결별 시기를 사적으로 들은 게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고 다시 댓글을 달면서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6월에 관련 기사는 나온 적이 없다. 결별 시기를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하지도 않고 언급하냐'는 식으로 비판했고 한소희는 결국 관련 내용과 관련 댓글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류준열과 혜리의 폰케이스가 구설에 오르며 환승 연애 논란을 다시 불이 붙었다. 네티즌은 두 사람 소셜미디어를 보면 같은 폰케이스를 쓰는 게 작년 11월까지 확인되는데, 상반기에 헤어졌다는 건 사실이 아니며 그렇다면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 류준열과 한소희가 사실상 환승 연애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한소희는 지난 15일 환승 연애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격한 반응을 보이며 칼을 든 개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고 해 비판 받았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하와이 열애설이 보도되는 과정에서 혜리가 인스타그램에 하와이가 연상되는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고 올린 것을 저격하듯 "저도 재밌네요"라고 말하기도 해 여론 뭇매를 맞았다. 이에 한소희는 "찌질하고 구차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 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 그분에게도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류준열을 향한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여자친구인 한소희가 논란에 직접 해명하며 각종 비난 여론에 휩싸여 있는데 남자친구 류준열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류준열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 외에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류준열 소셜미디어로 몰려가 "여자친구 뒤에 숨어있다"는 과격한 표현을 하며 류준열을 비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144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3.07

'BTS 프로듀서' 피독, 보컬 보이그룹 탄생 지원사격…'빌드업'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3.11

'싱어게인3', 서울 콘서트 성료…1만명 운집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3.15

한지민 "주연 부담? 힘들어야 하는 자리…그만큼 대우 받잖아"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3.19

"밥 잘 짓고 있다"…방탄소년단 정국 취사병 됐다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3.24

이미주, '외제차 탄다' 폭로에 "카푸어"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3.28

연봉 100억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로 뉴욕 왕복 50번"

피드 수집 봇 0    0    12
2024.04.02

벌써 궁금한 이 조합…이병헌·손예진, 박찬욱 손잡았다(종합)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4.05

'보이밴드' 원위, 내달 단독 콘서트 연다…이달 신보 발매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4.10

"무슨 옷 입어야 욕 안 먹나"…김규리, 투표 인증샷 허위사실 법적대응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4.15

침몰한 보물선에 악당이…류승룡 '파인' 내년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4.19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4.23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3人3色 스페셜 앨범 발매

피드 수집 봇 0    0    8
2024.04.27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피드 수집 봇 0    0    13
2024.05.01

지코, '음원강자' 확인…'스폿!' 일간차트 '올킬'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5.06

'범죄도시4' 개봉 13일만 800만↑…시리즈 최고 흥행 속도

피드 수집 봇 0    0    14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2 명 중 회원 1
  • 오늘 방문자 1,225 명
  • 어제 방문자 1,95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3,409 명
  • 전체 게시글 79,638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