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황도 아쉬움 덜어줬네…"푸른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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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20:0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병역 의무 감당 전 신곡 활동으로 팬덤 '황도'의 아쉬움을 덜어줬다.
황민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 무대를 펼쳤다. 황민현은 최근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황도에게 이 곡을 들려준 적이 있으나, 공식적인 무대는 이날이 처음이다.
황민현은 팝발라드인 '럴러바이'의 서정적인 노랫말을 부드러운 보컬로 소화했다. 은은한 노란 조명이 켜진 황민현의 방이 무대 연출 콘셉트였다.
또 황민현은 무대를 펼치기 전후로 의자에 앉은 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듯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푸른 봄을 기다리며"라는 친필 글씨와 함께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듯한 장면을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황민현은 무대에 앞서 '미니 팬미팅'도 열어 팬들을 위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팬들이 적어준 메모들을 직접 읽기도 했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오는 21일부터 병역 의무를 감당한다. 대체 복무 판정을 받은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황민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 무대를 펼쳤다. 황민현은 최근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황도에게 이 곡을 들려준 적이 있으나, 공식적인 무대는 이날이 처음이다.
황민현은 팝발라드인 '럴러바이'의 서정적인 노랫말을 부드러운 보컬로 소화했다. 은은한 노란 조명이 켜진 황민현의 방이 무대 연출 콘셉트였다.
또 황민현은 무대를 펼치기 전후로 의자에 앉은 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듯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푸른 봄을 기다리며"라는 친필 글씨와 함께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듯한 장면을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황민현은 무대에 앞서 '미니 팬미팅'도 열어 팬들을 위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팬들이 적어준 메모들을 직접 읽기도 했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오는 21일부터 병역 의무를 감당한다. 대체 복무 판정을 받은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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