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농구·농구…리바운드·에어·슬램덩크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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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농구·농구…리바운드·에어·슬램덩크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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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한국영화 '리바운드'가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서지 못하고 공개 첫 날 2위로 출발했다. '리바운드' 등 신작이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권 내에 농구 소재 영화 3편이 이름을 올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리바운드'는 5일 3만2926명이 봐 '스즈메의 문단속'(4만3288명·누적 390만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두 번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고교 농구대회에서 기적과도 같은 활약을 한 부산중앙고 농구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한 때는 농구 명문으로 불렸지만,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부산중앙고 농구부에 고교 농구 MVP 출신 코치 '강양현'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안재홍이 강양현을 맡았고, 이신영·정진운·김택·정건주·김민·안지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장항준 감독이 맡았다. 각본은 장 감독의 아내이자 국내 최고 드라마 작가로 손꼽히는 김은희 작가, '수리남' 등을 쓴 권성휘 작가가 공동 책임졌다.

'리바운드'의 흥행 전망은 밝지만은 않다. 6일 오전 7시30분 현재 예매 순위에서 '스즈메의 문단속'(5만6300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3만8120명)에 이어 3위로 쳐져 있고, 다음 주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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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스오피스엔 2~4위가 모두 농구 소재 영화로 채워지는 전에 없던 광경이 펼쳐졌다. '리바운드'와 같은 날 공개된 '에어'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만7965명이 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스타 배우이자 감독인 벤 애플렉이 연출을 맡았고 맷 데이먼, 바이올라 데이비스, 크리스 터커, 제이슨 베이트먼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1984년을 배경으로 농구화 부문에서 컨버스·아디다스에 밀려 부진을 거듭하던 나이키가 차세대 슈퍼 스타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에어'에 이어 4위를 차지한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1만3178명·누적 441만명)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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