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2년간 노숙생활…추운 날씨엔 숨 쪼개 쉬어"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리스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송창식 "2년간 노숙생활…추운 날씨엔 숨 쪼개 쉬어"
댓글   0 조회   22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pwCs5a9q_c63e5b3f61eedb9b3daba7d8a8c5766be93c408f.jpg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포크 그룹 '쎄시봉' 출신 싱어송라이터 송창식이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송창식의 '사선가'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사선녀들은 지난해 만난 고마운 손님이었던 '세시봉' 출신 가수 김세환과 통화 연결을 했다. 통화에서 김세환은 "사선녀와 함께 보낸 시간이 즐거웠다"며 "혼자만 즐기기 아쉽다. 사선가 근처에 살고 있는 지인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환이 추천한 손님은 바로 송창식이었다. '안 자매' 배우 안문숙과 안소영이 자신을 찾아오자 당황하던 송창식은 이내 김세환에 대한 복수 의지를 불태웠다.

안 자매가 송창식을 마중 나간 사이, 배우 박원숙과 가수 혜은이는 집에서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특히 송창식이 온다는 소식에 꽃단장을 하는 박원숙을 본 혜은이는 의구심을 품었다.

집에 도착한 송창식은 박원숙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송창식은 "55년 전 쎄시봉에서 활동하던 시절, 박원숙에게 전화로 노래를 불러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요계 전설'인 송창식이 겪은 가난했던 시절 이야기도 공개됐다. 송창식은 "과거 혈혈단신으로 쎄시봉에 합류했다. 2년간 노숙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추운 날씨엔 숨을 쪼개 쉬어야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카페에서 처음 노래를 시작한 송창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그간 운영해 온 카페에서의 무대를 중단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192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3.07

장항준 선긋기…"카카오 고가인수 의혹과 무관"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3.12

이지혜 "♥문재완과 결혼 후회…헤어질 생각도"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3.15

위클리 지한, 시험 기간 브이로그 깜짝 공개…'꾸러기 매력'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3.20

이혼소송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 하면 OK"

피드 수집 봇 0    0    18
2024.03.25

5주 연속 1위 '파묘'…손석구 '댓글부대' 배턴 터치?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3.28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피드 수집 봇 0    0    19
00:41
2024.04.02

선 넘었다 VS 안 넘었다 말 갈리고있는 요즘 걸그룹 컨셉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4.06

제이홉, '호프 온 더 스트리트'·'뉴런' 英 앨범·싱글차트 38위·64위 진입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4.11

4년만 임신 김승현 부인 "매정한 계모 돼"

피드 수집 봇 0    0    14
2024.04.16

이준 "뜨거운 사랑 많이 해봐…멜로 연기 자신있다"

피드 수집 봇 0    0    11
2024.04.19

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피드 수집 봇 0    0    11
2024.04.24

'최민수♥' 강주은, 84세 父와 이별 준비 "어느 순간 실감"

피드 수집 봇 0    0    11
2024.04.27

송혜교, 男배우 3명한테 선물 받았다 "너무 감동이야"

피드 수집 봇 0    0    11
2024.05.02

'청소광' 브라이언 "1년 만에 매출 157억 찍어"

피드 수집 봇 0    0    10
2024.05.07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9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2,099 명
  • 어제 방문자 1,95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4,283 명
  • 전체 게시글 79,764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