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안무가 커스틴과 구슬땀…'슈퍼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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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21:0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뉴질랜드 출신 안무가 커스틴과 만났다.
지난 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자)아이들'(이하 '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들은 '슈퍼 레이디' 안무 원작자 커스틴의 설명을 들으며 디테일한 합을 맞췄다. 커스틴이 떠난 후에는 무대 적응을 위해 부츠를 신고 연습을 이어갔다.
한편, '슈퍼 레이디'는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댄스 장르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 '2'는 발매 첫 주에 총 153만7083장이 팔리며 아이들의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또 아이들은 지난해 발매한 EP '아이 필(I feeel)'을 포함해 또 하나의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톱10에 2개의 앨범을 올리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