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 '외롭고…' 뮤비, '브뤼셀 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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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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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이하 '구남')의 리더 겸 싱어송라이터 조웅이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 받고 있다.
15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조웅의 첫 번째 솔로음반 '슬로우모션'의 타이틀곡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의 뮤직비디오가 '제44회 브뤼셀 국제 독립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2월1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서깊은 이 영화제에서 같은 달 11일 시네마 갤러리스(Cinema Galeries)에서 공식 상영된다.
조웅의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는 지난해 연말 애플뮤직의 2023 최고의 노래 톱100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음악적으로 주목 받았다.
음반 '슬로우모션' 역시 호평을 듣고 있다. 제리 페이퍼(Jerry Paper), 마일드 하이 클럽(Mild High Club) 등과 작업한 제이크 비에이터(Jake Viator)가 믹싱·마스터링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5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조웅의 첫 번째 솔로음반 '슬로우모션'의 타이틀곡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의 뮤직비디오가 '제44회 브뤼셀 국제 독립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2월1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서깊은 이 영화제에서 같은 달 11일 시네마 갤러리스(Cinema Galeries)에서 공식 상영된다.
조웅의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는 지난해 연말 애플뮤직의 2023 최고의 노래 톱100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음악적으로 주목 받았다.
음반 '슬로우모션' 역시 호평을 듣고 있다. 제리 페이퍼(Jerry Paper), 마일드 하이 클럽(Mild High Club) 등과 작업한 제이크 비에이터(Jake Viator)가 믹싱·마스터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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