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강홍석이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잼 엔터테인먼트는 "강홍석이 2024년 또 다른 캐릭터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홍석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런투유)'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킹키부츠', '데스노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하데스타운'에서 활약했다. 또 드라마 '호텔 델루나'(2019), '쌉니다 천리마마트'(2019), '대박부동산'(2021) 등에 출연했다.

한편, 잼엔터에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양준모,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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