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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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16:05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1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전날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을받았다.
해당 부문 상은 지난 2022년 12월과 2023년 11월 사이 데뷔한 아티스트 중 첫 음원 발매 후 30일 동안 가장 높은 글로벌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팀에게 주어졌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배터 업(BATTER UP·2023)'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배터 업'의 뮤직 비디오 역시 인기를 끌었다. 해당 뮤직 비디오는 'K팝 그룹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K팝 그룹 데뷔곡 1억 뷰 최단기간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일 두 번째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를 발표한다. 오는 4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