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경찰 의문사에 복수대행 돌입…'모범택시'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 에머슨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이제훈, 경찰 의문사에 복수대행 돌입…'모범택시'
댓글   0 조회   148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YeLhDA28_794848cd40bc5a3ff32b39e0c0a07d2f17aab13c.jpg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제훈이 블랙썬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클럽 가드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 12회에서는 클럽 블랙썬의 어두운 이면을 더욱 파고들었던 김도기(이제훈 분)가 본격적으로 의뢰를 받아 복수 대행에 착수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클럽 내부에서 미성년자를 목격. 경찰에 신고한 도기가 되려 영업방해 및 기물 파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설상가상으로 클럽 직원의 거짓 증언으로 인해 직원 성추행 혐의까지 덮어쓰고 유치장에 들어가는 위기에 빠진 가운데, 지난 회 도기가 구해준 기자 김용민(백수장 분)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빠져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민은 도기에게 더 이상 블랙썬 관련한 일을 파헤치지 말라는 선의의 충고를 했고, 이는 그간 그와 블랙썬 사이에 어떤 심각한 사연이 있던 건지에 대한 깊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블랙썬 VIP룸에서는 빅터(고건한 분)가 음주운전 혐의를 벗겨준 박현조(박종환 분)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술 접대 장면이 그려졌다. 빅터는 박현조에게 성 접대할 여성들을 섭외하겠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불법 성매매 범죄 행각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도기는 블랙썬에 대해 더 깊게 알아내기 위해 클럽 가드로 위장 취업해 업무에 돌입했다. 도기는 내부의 비밀 공간을 찾던 중 선배 가드의 시기로 딜리버리 업무를 맡게 된다. 이 업무는 의식 잃은 여성을 차에 태워 호텔로 향하는 것. 이동하던 중 도기는 본인이 탄 차량을 쫓던 김용민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힘을 합쳐 가드들을 따돌린 후 피해 여성을 병원에 이송했다.

여성은 간이 테스트를 통해 마약 양성 반응으로 보였고 간호사의 의무 신고로 여성이 경찰서에 연행되자 김용민은 크게 낙담한다. 도기는 이 모든 상황들을 의아하게 지켜봤고 폭행, 성범죄, 마약까지 앞으로 드러날 블랙썬의 검은 실체의 크기는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더욱 궁금해지게 했다.

이후 김용민의 집을 찾아간 도기는 과거 김용민의 제보로 블랙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던 최성은 형사가 의문의 사망을 한 사건이 있었지만 결국 채무 관계로 인한 자살로 조작 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듣는다. 당시 김용민은 최형사에게 건넸던 녹음기 펜이 발견되지 않아 블랙썬 내부로 들어가 찾으려고 했지만 가드들의 방해로 불발됐고, 이들의 함정에 빠진 김용민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누명까지 쓰게 됐다고 전했다. 더 이상 억울함을 밝힐 길이 없던 김용민은 가드에게 폭행을 당해 죽으면 누군가 재수사를 해주지 않을까 하여 도기와의 첫 만남 당시 옥상에서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토로했다.

도기는 김용민의 사연을 듣고 고민하는 무지개 운수 팀원들에게 "우리가 쫓고 있는 것과 김용민 기자가 찾는 것이 다르지 않을 수 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의뢰 수락의 의사를 전했다. 이어진 김용민의 의뢰 결심으로 블랙썬에 대한 복수 대행에 대한 서막을 알리며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359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4.04

아일리원, 청순 벗었다…'아이 마이 미 마인' 강렬 매력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4.09

강남, ♥이상화 생일에 명품시계 선물…머리 탈색까지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4.13

안재현, 돌싱 라이프 공개 "186㎝·71㎏ 하루 한 끼만"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4.17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현 축구 대표팀에 대한 생각은…"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4.22

'현빈♥︎' 손예진, 네잎클로버 찾는중…귀여운 양갈래 머리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4.25

라이즈,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선정…K팝 보이그룹 최초

피드 수집 봇 0    0    18
2024.04.30

지코, 제니와 챌린지…신곡 '스폿!' 숏폼서 대박 조짐

피드 수집 봇 0    0    19
2024.05.0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카이계' 확장…소년·소녀가 손 잡은 '구원'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5.09

에이티즈, 월드클래스 행보…계속되는 '최초' 타이틀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5.13

블라세, 9개월 만 신곡…'디버깅'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5.17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 뭇매…혹평 당한 업주 "무례하더라"

피드 수집 봇 0    0    12
2024.05.21

이게 점심?…180㎝·51㎏ 홍진경이 공개한 도시락 '충격'

피드 수집 봇 0    0    10
02:49
7일전

승리, 홍콩서 클럽 연다... 제2의 '버닝썬' 우려

피드 수집 봇 0    0    23
3일전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또 여성들 접근? "미인이세요"

피드 수집 봇 0    0    11
New
시간 오류
7시간전

[LIVE]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2탄...측근 해임 반발

피드 수집 봇 0    0    6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252 명
  • 어제 방문자 1,88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7,676 명
  • 전체 게시글 80,189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