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스파이어, 갈등 심화…"변호사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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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스파이어, 갈등 심화…"변호사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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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와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스파이어는 오메가엑스 측 변호사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도 진행 중이다.

스파이어는 5일 "오메가엑스 기자회견 당시 허위 기사를 유포하고 지상파 방송에서까지 스파이어 강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노모 변호사, 서모 변호사에 대해 작년 5월 진실을 밝히기 위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많은 관계자의 증언, 증인, 사실 확인서까지 제출됐으나 현재까지도 출석 및 진술에 응하지 않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강 대표에게 폭행·폭언·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스파이어어 전속계약 분쟁을 겪다가 지난해 5월 상호 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지난해 7월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한 유튜브 채널이 오메가엑스의 탬퍼링 의혹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다시 시작됐다. 탬퍼링은 계약이 끝나지 않은 아티스트와 사전 접촉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스파이어 측은 아이피큐가 유통사 다날엔터의 관계사인 것을 문제 삼고 있다. 오메가엑스와 다날엔터 또는 다날엔터 관계사와 독립해 활동한다는 확답을 듣고 지식재산권(IP) 양수도 계약을 진행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피큐와 멤버들이 관여돼 있고 탬퍼링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오메가엑스 측은 탬퍼링 의혹을 적극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스파이어를 상대로 명예훼손, 영업 방해, 강제 추행, 정서적 학대에 따른 민·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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