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송은이·장항준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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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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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방송인 조혜련이 개그우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미디어랩시소는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혜련은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05년에 발표했던 곡 '아나까나'가 역주행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코미디언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감독 장항준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