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장혁이 고향 부산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27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장혁의 부산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장혁은 자신의 부산 단골 맛집인 돼지국밥 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자신만의 특별한 음식 철학이 담긴 돼지국밥 먹는 팁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당시 다녔던 연기 학원에 방문해 당시 원장님과 만나 그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원장은 "장혁이 학원 땡땡이의 중심이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혁은 30년지기 고향 친구가 운영하는 고깃집을 찾는다. 장혁은 손님이 많은 가게 일을 돕기 위해 '일일 알바'를 자처하며 앞치마를 둘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