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단발' 오연수, 지하철서 셀카 삼매경[★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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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5:05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오연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긴 머리 지겨워서 머리 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단발 머리로 변신한 오연수가 지하철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배우 황신혜는 "너무 이뻐 잘 어울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연수는 1986년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1990) '여명의 눈동자'(1991~1992) '내일을 향해 쏴라'(1998) '눈사람'(2003) '주몽'(2006~2007) '아이리스2'(2013)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