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불어난 우동 대접 못해…면 삶고 7분 지나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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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불어난 우동 대접 못해…면 삶고 7분 지나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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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셰프 정호영과 야구선수 출신 전(現) '햄버거 가게 사장'인 김병현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서울 서대문 이화여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호영과 김병현이 벌이는 '셰프 대항전'으로 꾸며진다.

이날 정호영과 김병현은 주메뉴로 각각 우동과 햄버거를 250인분씩 준비했다. 이어 팝업 레스토랑 오픈 후 예상보다 많은 손님이 몰리자 두 셰프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호영은 추운 날씨로 우동을 찾는 손님이 많을 것이라는 자신의 예상과 달리 첫 손님부터 햄버거를 주문하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정호영은 삶는 시간만 12분이 소요되는 면이 오래 방치되자 과감히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놀라자 정호영은 "면을 삶고 7~8분 지나면 버린다. 제 이름을 보고 온 손님들에게 면이 불어난 우동을 대접할 수 없다"며 요리 철학을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멋진 마인드다"라며 치켜세웠다.

그런가 하면 김병현은 햄버거 주문이 폭주하자 각종 실수를 이어갔다. 이에 전현무는 "정신을 빼먹었다"며 안타까워했고 또한 정호영은 즉석 '먹방쇼'까지 선보이며 사력을 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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