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미래소년이 신보로 돌아온다.

미래소년은 19일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전작 '아워턴(Ourturn)'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이에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 측은 이들의 신보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소년' 시리즈 연장선
미래소년은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아워턴'으로 '소년'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신보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소년 본연의 활동적인 모습에 집중한다. 앨범의 유기적인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또한 관전 포인트다.

◆청량에 명랑 한 스푼…업그레이드된 '코스믹 청량'
미래소년은 풋풋한 소년 이미지에 이들의 활발한 에너지를 더한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예고했다. 이들은 앞서 예고 콘텐츠를 통해 스케이트보드, 농구공 등의 사물을 활용하며 콘셉트를 시사했다.

◆미래소년, 가요계에 던지는 '점프슛'
신보 타이틀곡 '점프(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들이 더해진 곡이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과 미래소년의 발랄함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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