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미니 9집, 美 '빌보드 200' 2위…자체 최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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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9집, 美 '빌보드 200' 2위…자체 최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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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지난 16일 발매한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투 :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가 7월1일자 '빌보드200'에서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작년 7월에 발매한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원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해당 차트 기존 최고 순위인 3위를 보유하고 있었다.

현지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무엇보다 '무브먼트' 판매량은 5만장상당이었는데, 이번 '아웃로우' 판매량은 10만5500장상당으로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2배가 늘었다. 또 두 미니 음반 사이에서 이벤트성으로 발매했던 국내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가 '빌보드 200'에서 7위를 차지했던 만큼 3연속 톱 10에 드는 기록도 썼다.

'아웃로우' 판매량 중 피지컬 음반 판매량은 10만1000장이다. 올해 한 주 동안 피지컬이 10만장 이상 팔린 열 번째 음반이다. 열 중 일곱 개는 K팝 타이틀로, 주로 수집 가능한 CD 변형 판매가 이뤄진다고 빌보드는 전했다.

또 에이티즈는 '아웃로우'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올렸다. 재작년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로 42위를 차지하며 '빌보드200'에 처음 들어왔다. 작년 리패키지 EP '제로 : 피버 에필로그'는 73위였다.

아울러 '아웃로우'는 최근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6월 23~29일)에서 10위로 진입했다. 에이티즈가 해당 차트에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K팝 보이그룹 중 해당 차트 톱10에 들어온 건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에이티즈 뿐이다.

에이티즈는 이번 음반으로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집계 기간 16~22일) 152만1226장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주에 에이티즈와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인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앨범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은 또 정상에 올랐다. 총 14주 째 1위다. 12주 연속 1위를 하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정상을 탈환한 뒤 2주 연속 지켰다. '빌보드 200' 14주 연속 1위 기록은 2011~12년 아델의 '21'이 기록한 24주(비연속) 1위 이후 가장 많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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