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개 빠진 여자"…'다산의 여왕' 김지선, 급성담낭염수술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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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22:46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김지선(51)이 급성 담낭염 수술을 받고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급성담낭염수술 드디어 했다. 계속 위경련인 줄 알고 살았음. 쓸개 빠진 여자"라고 적었다. 수술을 받은 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식판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개원 기념일이라 나온 갈비찜"이라며 "웬 호사, 남이 해준 밥이 최고! 당분간 골프는 휴식, 잘 맞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선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산의 여왕'이다. 지난 2003년 비연예인 김현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