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암투병' 최성봉 "죗값 치를 것"…극단 선택 '암시'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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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거짓 암투병' 의혹에 휩싸였던 팝페라 가수 최성봉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20일 최성봉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 글이 보인다면 나는 이미 죽어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나의 어리석은 잘못과 피해를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거듭 잘못했다. 지난 2년여동안 후원금 반환 문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반환했다. 이제는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려 한다"고 적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돌이켜보면 나름 어릴 적부터 하루를 십년같이 최선을 다해 평범한 삶을 누리고자 노력을 했는데 결국 저는 안됐네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지난 17일 자로 작성된 것으로 돼 있는데 커뮤니티엔 이날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미안하면 끝까지 살아서 헌신해달라"고 걱정했다.

최성봉은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1년 대장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을 동시에 진단 받고 암투병 중이라고 밝히고 후원을 받았으나 투병 사실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구설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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