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스물 여섯 명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그림을 만들다.

8일 Mnet '퀸덤퍼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6명의 출연자가 함께 참여한 단체곡 '라이즈 업(RISE UP)'의 초대영 조인트 무대를 공개한다.

'라이즈 업'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의 그림이 되어 같은 꿈을 향해 날아간다는 희망적인 가사와 함께 밝고 시원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퀸덤퍼즐' 제작진 측은 "이번 단체곡은 그야말로 26명 전원의 각오와 애정을 담아 한마음으로 부르는 '우정송'"이라고 밝혔다.

'라이즈 업'은 '퀸덤 퍼즐' 출연진이 완전체 조합으로 모인 첫 곡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음색과 개성을 곡에 녹인 것 외에도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드레스업으로 무대를 수놓을 전망이다.

'퀸덤퍼즐'은 첫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의 시그널송을 2가지 버전으로 내놓아 다채로운 조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개인별 티저와 포스터를 공개,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와 매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갈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Mnet '퀸덤퍼즐'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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