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암표 거래' 저격…"창피한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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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17:31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암표상을 비판했다.
박규리는 11일 소셜미디어에 "내 사람들 티켓팅 잘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리) 못 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지 마"라며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되어 있으니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암표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고 꼬집었다.
박규리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해피 규리 데이'를 진행한다. 또 오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