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느라 실적 달린 발표 불참석? "징계 사유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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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느라 실적 달린 발표 불참석? "징계 사유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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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피스 빌런'이 김해준과 함께 '빌런'들의 속마음을 살펴봤다.

지난 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미식가 빌런'과 '덕질 빌런'이 등장했다.

'미식가 빌런'은 부하 직원에게 아무거나 점심 메뉴를 고르라고 하고는 골라오는 메뉴마다 별로라며 결국 자신이 원한 음식을 선택하게끔 유도했다. 또 찾아간 곳의 음식이 맛이 없으면 그대로 남긴 뒤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김해준은 "개그맨 오인택 선배가 맛집 좋아한다. 가면 맛이 없을 수밖에 없다. 너무 배고파서…"라며 사연 속 부하직원에게 공감했다. 신동엽은 "저도 계속 웃는데, 맑지가 않다"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덕질빌런' 상사는 회사 공금으로 '최애'가 광고하는 음료를 대량 주문했고, 퇴근하는 직원을 붙잡아 운영하는 카페 성지순례를 가기도 했다. 실적이 걸린 프로젝트를 앞두고 발표 당일, 발표자인 본인이 차 사고가 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팬들과 함께한 시위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소영 노무사는 "징계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특히 큰 프로젝트를 두고 한 무단결근은 근태위반 및 업무미이행으로, 과실 책임과 중징계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빌런 감별소'에는 메신저 답장을 단답, 이모티콘 등으로만 보내는 후배가 등장했다. 18명이 '빌런'이라고 판정했다. 이진호와 홍현희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말했다. 김 대리는 "단톡방에 들어온 인턴의 답장이 점점 짧아졌다. 그래서 혼낸 적 있다"며 '빌런이다'에 의견을 모았다.

이어 카드 주고 심부름시키는 상사의 사연이 도착했다. 막내에게 커피, 과자 등 심부름을 시켰고 사오고 나면 '왜 이렇게 사왔냐'는 한소리를 하기도 했다. 13명이 '빌런이 아니다'라고 판정했지만 김해준은 "카드 주는 건 좋다. 근데 시켜 놓고 불만을 가질 거라면 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빌런에 한 표를 던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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