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보아 때문에 의대 진학"…왜?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예의는 남과 화목함을 으뜸으로 삼는다. - 논어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정신과 전문의 "보아 때문에 의대 진학"…왜?
댓글   0 조회   133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HiIjXa57_cd78d0e12b8343cd69a7950fe82b2ce71192bc29.jpg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가수 보아 때문에 의대에 진학한 사연을 전했다.

8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N 예능물 '오피스 빌런'에서 회사에서 업무는 뒷전으로 미뤄두고 덕질에 빠져 있는 '덕질 빌런' 상사가 등장한다. '덕질 빌런'은 회사 공금으로 내 가수가 광고하는 음료 구매는 물론, 해당 가수의 앨범 속에 담긴 랜덤 포토카드를 모으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해 업무시간에 직원들과 함께 포장을 뜯기도 했다.

영상을 본 김해준은 "신동엽 선배님을 너무 닮고 싶어서 계속 돌려보면서 연구했다. 눈까지 모은 적 있다"라며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신동엽 성대모사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도 "그룹 'S.E.S' 팬이었다. 시골 사니까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음악방송 테이프에 녹화해서 다시 보는 것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때 오진승은 덕질이 자신의 인생에 자극제로 도움이 된 사례를 밝히며 "의대에 간 이유가 덕질 때문"이라며 "가수 보아를 좋아했었다. 동갑인데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모습에 '나도 잘 살아 봐야겠다' 생각하며 목표가 생겼다"고 했다.

또 "대학 때 술자리에서도 '유 스틸 마이 넘버 원 샷'하면서 마셨다"라며 보아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고, 신동엽과 홍현희 등 MC들은 오진승의 찐 팬심에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631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3.09

[주말의 OTT] 상속 받은 시골 땅에 마리화나가…

피드 수집 봇 0    0    62
2024.03.13

라이즈, 美로스앤젤레스 관광청과 협업…"역대 최대 투자"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3.18

뻔한데 재밌네…김수현 '눈물의 여왕' 13%

피드 수집 봇 0    0    39
00:41
2024.03.21

카리나 데뷔 초 VS 현재 외모 비교해보기

피드 수집 봇 0    0    48
2024.03.26

신유·김용임·홍자 총출동…부산항서 'KBS 전국노래자랑'

피드 수집 봇 0    0    52
2024.03.30

뮤지 "모든 듀엣 무대, 백지영의 웃음 참기 챌린지"

피드 수집 봇 0    0    51
2024.04.04

씨스타19 보라, 가슴 라인 드러낸 벨트 패션…관능미 철철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4.08

"14주년이라는 값진 시간들"…옥상달빛, 단독공연 '40' 성료

피드 수집 봇 0    0    44
2024.04.12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日 베루나돔에서…라인업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4.17

변요한 "한산보다 자신있어…깜짝 놀랄 영화다"

피드 수집 봇 0    0    54
2024.04.22

아이유 월드투어, 온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싱가포르 공연도 성료

피드 수집 봇 0    0    50
2024.04.25

제주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 오늘 개관…에릭 오 상설전시

피드 수집 봇 0    0    43
2024.04.30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과 행복한 시간[화보]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5.03

엑소 찬열, 2000만원 기부…청각장애 아동 위해

피드 수집 봇 0    0    28
2024.05.08

"34년차 마누라가 만든" 강원래 리즈시절[★핫픽]

피드 수집 봇 0    0    2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846 명
  • 어제 방문자 2,133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7,771 명
  • 전체 게시글 85,123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