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갑질 논란' 일주일 만에 입장…"CCTV 감시용 아냐"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당신이 잘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행복에 도움이 된다. - 러셀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강형욱, '갑질 논란' 일주일 만에 입장…"CCTV 감시용 아냐"
댓글   0 조회   19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16554260_JA6MB2SZ_bb603da4cc0ad6e5c11ce638d48d2e7fc5f7d225.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에 대해 제기된 '직장인 내 괴롭힘' 등 '갑질 논란' 관련 일주일 만에 해명이 주로 담긴 입장을 발표했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이런 소식으로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반려견과 잘 살 수 있는 얘기들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지 못한 행동들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제가 갖고 있는 기억들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려 한다"고 했다.

강형욱은 우선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논란과 관련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언제나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다.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도 와있던 곳이기 때문에 CCTV는 꼭 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316554260_f5ugjsBA_0105fa039d40d9d58f3875d515ffa40d46e4cb40.jpg

강형욱은 사무실을 처음 열 때 CCTV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후 일을 하다 중간에 CCTV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일하는 중에 (CCTV를) 달려고 하니 그 때 직원들이 '우리 감시용이냐'라고 따진 것이다. 딱 한 두 분 정도가 불만을 제기했던 건 사실"이라고 돌아봤다.

'의자에 누워있지 말라'고 한 건 감시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함께 영상에 등장한 강형욱의 아내가 "그건 제가 CCTV를 보고 한 말이 아니다. 직원분이 정말 그런 포즈로 영상 편집을 하고 계셨다. 저희가 외부인도 많이 오고 다른 직원들도 오는데, 그런 근태에 대해선 말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327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12.25

53세 최성국, 아빠되다…똑닮은 아들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2.29

장윤정, 1년8개월만 컴백 주목…'바람처럼 하늘처럼'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1.04

이천수 "사춘기 딸, 인생 스트레스"…탕후루까지 만들었다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1.09

100억 건물주 양세형 "어머니께 상가 선물했다"

피드 수집 봇 0    0    39
2024.01.15

장우혁, 오늘 부친상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1.19

김세정, '사이다' 심사평 화제…'유니버스 티켓'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1.25

"쿠팡, 공정거래 위반 신고…SNL 시즌5 방송금지 청구"

피드 수집 봇 0    0    42
2024.02.07

궤도 "탕후루는 억울하다…당 함량 '이것'보다 적어"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2.14

정태영, 스위프트 "헬로 서울" 못 들은 '탄식'…"공연장 없어 말도 못 꺼냈다"

피드 수집 봇 0    0    28
2024.02.18

[초점]박민영 아닌, 악역이 살렸다…'내남편과 결혼해줘'

피드 수집 봇 0    0    34
2024.02.22

씨야 남규리, 13년 만에 신곡…'할로'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2.27

'빛' 조현우, 아시안컵 비화 공개…"아내가 선방 방향 알려줘"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3.02

제니, '인간샤넬' 위엄…워너비 공항패션[★핫픽]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3.06

하이라이트, 신곡 '바디' 음원 일부 공개…11일 컴백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3.11

54세 노총각 심현섭, 고모 심혜진 '연애코칭'에 달라질까

피드 수집 봇 0    0    20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163 명
  • 어제 방문자 1,330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9,873 명
  • 전체 게시글 84,206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