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원래 꿈은 의사…연습생 생활 후 음악에 흥미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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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이서 "원래 꿈은 의사…연습생 생활 후 음악에 흥미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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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의 이서가 유튜브 채널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라이브와 각종 후일담을 공개했다.

11일, 이서는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수록곡 '블루 블러드(Blue Blood)'로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이서는 "앞서 출연한 멤버들의 영상을 봤다. 언니들은 워낙 보컬을 잘하는데, 그래서 설레고 떨렸다. 월말평가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서는 앞서 부른 '블루 블러드'에 대해 "팬 콘서트에서 선공개했다. 강렬한 비트와 조금 다크한 느낌이 섞여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서는 "평소에 긴장을 안 하는 편인데 지금은 음악 방송보다 조금 떨린다"며 "보컬로 뭔가 보여줘야 하는데, 혼자 나와서 더 떨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서는 이어 백현의 '번지(Bungee)' 라이브를 선보인 뒤 자신의 보컬 매력에 대해 "톤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음을 깔끔하게 내는 게 숙제다. 저음에서 내는 소리가 마음에 들었는데 고음에서도 그 소리가 잘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7년생으로 ‘리무진서비스’ 아이돌 최연소 탑승자라는 기록을 세운 이서는 "캐스팅으로 입사했다. 원래 꿈은 의사였는데, 연습생이 되니까 음악에 흥미가 붙어서 '이걸 꼭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서는 '최연소 대상'이라는 기록에 대해 "그때 15.8세였다"며 "이제 컴백하니까 앨범 전곡이 차트에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이서는 피프틴앤드(15&)의 '스타(Star)'를 가창했다. 이무진은 이서의 시원한 고음을 칭찬하자 이서는 "무대 위와 아래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오를 때는 무대와 노래에 집중해서 눈빛도 바뀐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는 일반적인 고등학생 같다. 최대한 분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서는 이무진과 함께 샘 김의 '메이크 업(Make Up)' 듀엣 라이브를 선보이며 '리무진서비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10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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