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안근영 특별한 선물에 '활짝'…'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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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14:25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안근영이 김용준의 신곡 녹음실에 방문해 데이트를 이어간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9회에서는 김용준의 신곡 녹음실에서 펼쳐진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김용준의 아버지는 자택 거실 소파에 앉아 색소폰을 불며 등장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목격한 김용준은 "이런 건 언제 찍었어요? 너무 웃기네"라며 웃는다. 잠시 후 거실로 나온 김용준은 아버지에게 "아침부터 왜 색소폰을 크게 불어요?"라고 묻는다. 아버지는 "혹시나 네가 장가가면 축가 불러주려고 연습한다"며 혼인 부담에 나선다.
나아가 아버지는 "요즘 만나는 아가씨는 어때?"라며 안근영에 대해서도 단도직입적으로 묻는가 하면 "아직 발표를 안 한 게 있는데, (안근영이) 아빠의 새까만 후배"라고 밝혀 김용준을 놀라게 만든다.
김용준 부친과 안근영의 인연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김용준은 새로 발표할 싱글 작업을 위해 녹음실로 향한다. 이후 김용준이 한창 녹음 중일 때 안근영은 양손 무겁게 나타나 '특별한 선물'로 김용준을 활짝 웃게 만든다.
김용준과 안근영의 녹음실 데이트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59회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