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연속 1위 '스즈메의 문단속' 슬램덩크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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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연속 1위 '스즈메의 문단속' 슬램덩크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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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5주차 주말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추가하며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430만명을 돌파, 올해 국내 개봉 흥행 1위 영화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444만명)를 추월할 거로 전망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7~9일 40만494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34만4067명이다. 현재 흐름이라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2023년 최고 흥행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누적 관객수는 444만7452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기간 3만1243명(6위)이 보는 데 그치며 흥행 동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2016) '날씨의 아이'(2019)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작품이다. 앞선 두 영화와 함께 '재난 3부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재난을 불러오는 문을 닫으려는 소녀 스즈메와 청년 소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에선 지난해 개봉해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이 봤으며,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국영화 '리바운드'는 개봉 첫 주말 21만2783명이 봐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만161명이다. '리바운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장항준 감독이 2017년 '기억의 밤' 이후 6년만에 내놓은 신작이고, 장 감독의 아내이자 국내 최고 드라마 작가로 꼽히는 김은희 작가가 각본에 참여해 주목받았으나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흥행세에 흔들림이 없는데다가 오는 12일에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개봉한다.

이 작품은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고교 농구대회에서 활약한 부산중앙고 농구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한 때는 농구 명문으로 불렸지만,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부산중앙고 농구부에 고교 농구 MVP 출신 코치 '강양현'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안재홍이 강양현을 맡았고, 이신영·정진운·김택·정건주·김민·안지호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4만8593명·누적 26만명), 4위 '에어'(4만6410명·누적 7만명), 5위 '존 윅 4'(3만7903명·개봉 전)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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