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원일, 자존심 건 먹방 대결…'돈쭐 맛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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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5:01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요리사 이원일이 '먹방'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23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코미디 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 출연자 조진형도 합류하며, 기존 멤버인 유튜버 아미와 만리, 윤찌와 함께 한다. 제작진은 "시즌2는 국내 대표 대식가들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시즌1에선 한우 100만원 상당을 걸고 도전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국가대표 유도단, 대학 농구부, 강철부대 등과 겨뤄 총 13회 중 12회 이겼다. 시즌2에선 대식가의 '먹방' 한계치를 확인한다. 면, 공깃밥, 고기 등 메뉴 대결을 펼친다. 강호동과 그룹 '카라' 허영지가 시즌1에 이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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