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보컬 솔로 미션에 돌입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라스트 이벨류에이션 에피소드5를 게재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파리타는 미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올 오브 미(All Of Me)'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평을 남겼다.

랩이 강점이었던 아사는 보컬 실력도 겸비해야 하는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ME, Myself ＆ I)'를 불렀다. YG 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했다"며 호평했다.

치키타는 '트레이터(traitor)' 연습에 집중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목 컨디션이 악화됐다. 무대를 앞두고 치키타는 "목소리가 (뜻대로) 나오지 않아서 걱정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이벨류에이션'은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