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D&E 은혁, 신곡 '지지배' 논란 사과 "바꿀 수 없었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지성을 소유하고 또 그렇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열 사람에게 언제나 승리한다. - 버나드 쇼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슈주 D&E 은혁, 신곡 '지지배' 논란 사과 "바꿀 수 없었다"
댓글   0 조회   19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OrUSJX2A_4b1dda4de994984f61b74664659c4d30f4608fe1.jpg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신곡 '지지배(GGB)' 제목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슈주, 안 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D&E(은혁·동해)는 지난해 7월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그해 9월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독립했다. 슈퍼주니어 팀 활동만 SM에서 진행하고 그 외 활동은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드엔터에서의 첫 앨범인 슈퍼주니어 D&E 미니 5집 '606'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타이틀곡명 지지배가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인 '계집아이'를 가리키는 말이라 여성 비하가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논란이 일자 음악 방송 활동을 전면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MC 김구라는 "신곡에 사활이 걸렸는데 오늘 나온 주목적이 은 대표(은혁)는 그거 아니냐"며 논란에 대해 운을 뗐다. 은혁은 "저희 의도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귀엽게 표현한 거다. 심사숙고하지 못한 것 때문에 불편을 끼쳐 드렸다"고 했다. "제목을 바꿀 수가 없다. 제작이 다 끝나서 발매해야 했다"며 "제목은 바꾸지 못하고 음악 방송을 다 취소했다. 멤버들도 돕는다고 홍보 목적으로 나왔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더 잘 만들어서 나오겠다"고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6823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8.02

장영란 "26살 때 싼티·비호감 소리 듣고 몰래 많이 울었다"

피드 수집 봇 0    0    65
01:34
2023.08.21

세븐틴(Seventeen) 조슈아, 열애설 속 출국...해외팬들 아우성에 공항 아수라장

피드 수집 봇 0    0    60
2023.09.26

트라이비, 6인 6색 첫 일본 팬미팅 성료

피드 수집 봇 0    0    44
2023.10.06

"엔믹스 엔믹스 미치자!"…첫 팬 콘서트 D-1

피드 수집 봇 0    0    40
03:24
2023.12.09

BTS 정국 뉴욕 사로잡았다...전세계 아미(ARMY)는 “라이브 찢었다”며 열광

피드 수집 봇 0    0    31
2023.12.20

조동희, '거울 속의 사람' 트랙B 공개…조동익 작곡

피드 수집 봇 0    0    21
2023.12.26

한채아♥차세찌, 다정한 투샷…"따뜻한 크리스마스"[★핫픽]

피드 수집 봇 0    0    22
2023.12.31

우주소녀 설아, 내년 1월23일 솔로 데뷔일…'인사이드 아웃'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1.05

'H대 미대' 지망 고1, 성적은 7등급…조정식 "실기 접어라"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1.10

1부 부진 끝낸다…'외계+인 2부' 박스오피스 1위 예약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1.16

이무진, 전국투어 '별책부록' 성료…"올해도 돌아오겠다"

피드 수집 봇 0    0    27
2024.01.20

현아, 용준형과 열애 공개 부담됐나…근황 사진 돌연 삭제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1.26

이틀 연속 정상 라미란 '시민덕희' 주말 1위도 예약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2.07

"장애혐오 NO"…사건반장, 주호민 아들 논란 반박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2.14

성시경 "'성+인물' 찍고 은퇴 생각…엄마·아빠 방송 안 봤으면"

피드 수집 봇 0    0    35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623 명
  • 어제 방문자 1,217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1,227 명
  • 전체 게시글 82,806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