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첫 솔로 콘서트 연다…데뷔 12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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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20:0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수호가 오는 5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수호 콘서트 '수:홈''을 연다"고 밝혔다.
'2024 수호 콘서트 '수:홈''은 수호가 지난 2012년 엑소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다. 멜론티켓에서 내달 1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같은달 3일 오후 8시엔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수호는 지난 2020년 미니 1집 '자화상(Self-Portrait)'으로 솔로 데뷔했다. 수호는 올해 2분기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13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주인공 이건 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